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윈 늑대 발터 (문단 편집)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리벨 왕국 편]] === ||[[파일:발터 하궤 에보.png|width=100%]]|| || '''{{{#ffffff 하늘의 궤적 Evolution 일러스트}}}''' || 원래 [[진 바섹]], [[키리카 로우란]]과 함께 태두류의 문하생이었으나, 사부와의 마찰 때문에 갈등을 빚다가 결국 사부와의 대련 중 사부를 죽이고 태두류를 떠나게 된다. 이후 익혔던 태두류와 이곳 저곳 떠돌아 다니면서 터득한 살인기술들을 접목해서 자신의 무술을 자신만의 아류로 승화시켰으며, 이후 집행자로 결사에 스카우트 되었다.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악한이지만 의외로 태두류 문하생 시절 키리카를 좋아했으며 그로 인해 키리카 앞에서는 조금 쩔쩔맨다. SC에서 사부와의 대련의 전모가 밝혀지는데 사실 대련의 이유는 사부가 진에게 후계자 자리를 넘겨 준다는 것에 발끈한 발터와, 이대로는 더 이상 진이 발전하지 못할 것을 우려한 사부가 싸운 것이다. 이때 사부는 암에 걸려있는 상태였기에 발터에게 죽는 것을 알면서도 싸운 것이다. 키리카도 그를 좋아하는데 별 말 없이 떠난 것은 자신이 후계자가 아닌데 사부의 딸인 키리카과 연인이 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라는 게 이유. 하지만 진에게서 사부의 진실을 듣게 되는데, 전자와는 달리 병으로 죽기보다는 자신에게 있어 최고였던 제자의 손에 임종을 맞고 싶었던 것이다. 그와 동시에 둘에게 무(武)의 양면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함이었던 것. 그래서 사부는 발터를 자극시키도록 거짓말을 한 것이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서로 최후의 일격을 날리지만 쓰러지는 쪽은 발터였다. 진은 그에게 태두류를 가슴에 품었었다면 이기는 것은 그였을 것이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